서교림이 3타 뒤진 채 출발한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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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해 KLPGA 시즌 3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 기록, 우승 경쟁의 흐름, 시즌 순위와 다음 목표를 확인합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나온 역전 우승
서교림은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 공동 선두 김민솔과 최예림보다 3타 뒤진 4위로 들어섰습니다. 뉴시스는 서교림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고 전했습니다.
최종 합계는 18언더파 270타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민솔은 16언더파 272타로 2위에 올라 서교림과 2타 차가 났습니다.
| 항목 | 확정 내용 |
|---|---|
| 대회 |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
| 우승 기록 | 18언더파 270타 |
| 최종 라운드 | 8언더파 64타 |
| 김민솔과의 차이 | 2타 |
13번 홀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서교림은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았습니다. 12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우승 경쟁의 분기점은 김민솔의 14번 홀이었습니다. 김민솔이 이 홀에서 2타를 잃은 사이 서교림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약 5m 버디 퍼트를 성공해 2타 차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시즌 3승과 대상 포인트 1위
이번 우승으로 서교림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 이어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다승 부문에서는 김민솔과 공동 선두가 됐고, 대상 포인트는 390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